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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전사태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전기나 인터넷과 같은 기간산업은 사고가 나도 국가가 보호를 해주는 범위이다. 2차적 피해(부도,재료손실,안전등등)의 모든 부담을 지울 수 없기 떄문이다. 유사한 문제로 IDC와 같은곳에서 사고가 나도 해당 서비스에 대한 모든 피해를 책임지지 못한다. 2차 피해액을 산정하기 어렵고 보험으로 처리하기도 애매하기 떄문이다. 이번 전력 피해역시 부당할 수 있지만 기간 산업이므로 개인이 그 피해를 떠 안을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법적으로 추가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해당 기간 산업에서 책임자와 관련 업무자 모두 형사적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정신 차리고 일을 할것이다. 민사적 책임은 불가하겠지만 단순 사표수리 정도로 그 면죄부를 주는건 국민의 피해가 너무나 크다는 생각이다.

2년치 연봉을 선의로 줬다는걸 누가 믿을까요?

얼마나 많이 해먹는 자리길래 2년 연봉을 그냥 불쌍하다고 선의로 주는게 정당한 변명인가요? 결국 남을 욕하고 큰정치를 하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빙자한 교육감의 뒷거래를 선의라는 말로 다 덮을 수 있는건지.

그를 추종하고 이번선거에서 승전보를 울리고 있는 측에서는 표적수사를 거론하고 있겠지만…표적수사를 안받게 행동을 하는것이 먼저이지 잘못하고 나서 남탓을 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변호사 출신으로 법을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선의라고 해도 결과적으로 2억에 대한 증여세 수천만원을 때먹은겁니다.
교육판이나 정치판이나 다 똑같은 인간들 뿐이네요.

롱아이언이 왜 치기 어려울까?

7번 이하의 아이언은 다들 어느정도 치고 있지만 그 이상은 다들 어렵다는게 일반적이다.

나역시 롱아이언이 잘 맞지는 않지만 단지 길이가 길어서 일까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 고민이다.

많은 골퍼들의 오해중에 하나가 롱아이언이 더 무겁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언의 무게는 길어질수록 조금씩 가벼워 진다.
헤더는 가벼워 지고 샤프트가 길어지지만 실제로 롱 아이언이 더 가볍다는 것이다.

근데 왜 롱 아이언은 무겁게 느껴질까? 그건 헤더 무게가 가벼워지므로서 샤프트가 무거워져 무게가 위로 올라오게 되므로 더 부담스럽게 되는 것이다. 무게가 위로 올라오면서 원심력이 느껴지지 않다 보니 스윙이 부드럽지 못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