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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OS는 언제나 만나볼수 있을까?

작년에 크게 떠들든 티멕스윈도우는 이제 언제 나올지 감감한 상태다
요즘들어 삼성의 바다가 자체 제품에 번들하면선 선전중이다.

하지만 OS라는게 단순히 특정 기기의 한정된 기능을 한다면 그렇게 외부에 떠들어 자랑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주가상승 효과나 자체 기술력을 표현하는 정도라면 얼마든지 박수쳐주고 싶다.
마치 대한민국의 오에스 시장을 평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는듯 허풍을 떠는일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아직까지 Linux 소스조차 파악하지도 못하는 대한민국 개발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One Comment

  1. 마루 says:

    참 요원한 문제입니다.

    꼭 민족주의적이나 국수주의적인 입장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자랑할만한 OS 하나 정도는 나와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 뛰쳐 나갔을때 뚝딱하고 NeXTStep 만들고 또 어디서 뚝딱하고 BeOS 만드는거보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취약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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