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컴퓨터를 잘 쓰는 사람과 못쓰는 사람

선거도 끝나고 나니 트위터나 블러그에서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는것을 보고 컴퓨터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진 문화이구나 생각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트위터는 고사하고 블러그나 댓글하나 달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OO녀라던지 여러가지 인터넷에 떠도는 마녀사냥 또한 한정된 인터넷 사용자들의 놀이 문화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신념이나 양심이라는 용어도 인터넷과 사회가 혼란스럽게 논의되는 단어인 만큼 글이나 사진/동영상 또한 그 위치에 있지 않은 이상 옳고 그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세상은 옳고 그르다 또는 잘한다 못한다로 양분되기 보다는 그냥 나와 다르다라는 생각이 든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