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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닌텐도 같은 제품이 될려면

아이폰 4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무서운 기세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얼마전 닌텐도같은 제품을 우리나라도 가져야 된다는 한마디에 떠들썩하던 생각이 난다.
이런 제품들이 단순히 만들고 싶어서 투자하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아이폰이 세계의 주목을 받은건 3G 모델이다. 예전에도 유사한 글을 포스팅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번글도 3.0 이라는 의미가 통하게 된거 같다.

개인적으로 성공한 제품은 3.0이 되어야 비로소 고객에게 인정을 받는다.
1.0은 개발자 중심의 제품으로 출시되어 2.0이 되면서 고객의 요구를 접목하게 된다. 3.0이되면 1.0과 2.0의 내용을 잘 조합해서 제대로된 제품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많은 제품들의 버젼을 돌아보자 윈도우 3.1, 아래한글 3.0, 포토샵3.0, V3, 아이폰3G 아이러니하게도 3.0 버젼에 성공한 제품이 참 많다.

왜 갤럭시나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못 이길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갤럭시는 1.0, 안드로이드는 이제 2.0을 넘어서고 있다는점을 좀더 생각했으면 한다.

One Comment

  1. says:

    1.0은 개발자 중심의 제품으로 출시되어 2.0이 되면서 고객의 요구를 접목하게 된다. 3.0이되면 1.0과 2.0의 내용을 잘 조합해서 제대로된 제품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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