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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치 연봉을 선의로 줬다는걸 누가 믿을까요?

얼마나 많이 해먹는 자리길래 2년 연봉을 그냥 불쌍하다고 선의로 주는게 정당한 변명인가요? 결국 남을 욕하고 큰정치를 하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빙자한 교육감의 뒷거래를 선의라는 말로 다 덮을 수 있는건지.

그를 추종하고 이번선거에서 승전보를 울리고 있는 측에서는 표적수사를 거론하고 있겠지만…표적수사를 안받게 행동을 하는것이 먼저이지 잘못하고 나서 남탓을 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변호사 출신으로 법을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선의라고 해도 결과적으로 2억에 대한 증여세 수천만원을 때먹은겁니다.
교육판이나 정치판이나 다 똑같은 인간들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