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맥어드레스 주소를 수집했다고 개인정보 운운하는 기사를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맥어드레스는 컴퓨터에서 고유한 번호이므로 해당 컴퓨터의 브라우져 이동한 내역을 보면 개인 신상이 털린다는 내용이다. 뭐 말로는 틀리지 않지만 이걸 맞다고 누군가가 기술자문을 했다면 정확한 내용을 아는 사람인가 의심된다.

모바일에서 핸드폰 번호 역시 핸드폰 번호만큼이나 고유한 번호이다. 그러므로 핸드폰 번호 인증을 한 모든 프로그램역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브라우져상에서는 컴퓨터 맥주소를 알아낼수 없다. 불법적인 active-x가 설치되어 있다면 가능하다. 이경우는 카톡의 문제가가 아니라 그냥 그 불법적인 active-x가 브라우져의 이용 상황을 모두 서버에 전달할 수 있다. 카톡은 설치형 프로그램이므로 브라우져 사용 내용을 물론 알수 있다. 굳이 맥주소 몰라도 된다. 그러므로 맥주소와는 무관하게 카톡은 개인의 이동정보를 다 알수는 있지만 바보가 아닌이상 그 정보를 서버로 올리지 않는다. 사업 접을 생각이면 몰라도. 즉 카톡의 맥어드레스는 인증 컴퓨터를 확인하는 수단말고는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개인정보가 취약한 맥어드레스, 공인인증서가 아니라 공개된 개인정보인 주민번호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고 과도한 active-x를 설치하게 한 정부 정책이 원인이란점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