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점중에 하나가 밤중에 교회의 빨간 십자가를 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유럽여행중에서도 그다지 교회가 크거나 많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었다. 한국에서 너무많은 교회 비리들을 접하면서 정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한국인 교회는 역시나 크고 사람이 붐비고 있다. 한국인은 모두 절실한 신자인지 아니면 신에게 바라는게 많은건지 궁금하다. 나는 아직까지 신을 믿지 않는다. 신을 믿지 않아도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덕적이지 않다고 생각치 않는다. 신을 믿으면서도 도덕적이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신을 믿기가 더욱 힘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