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과거 발언으로 하차하는 일이 요즘 뉴스에 나온다. 마치 과거 김구라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남을 비웃고 헐뜯은건 분명히 잘못한것이다. 방송인이나 정치인들이 모두 성인군자여야 되는건가? 방송은 재미있고 정치인은 정치를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재미있게 들을때는 조용하다가 남들이 말해서 문제를 삼는건 무슨 이유인지.
마음에 상처가 쌓일때까지 기다린건가? 아니면 남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한마디 더 거드는건가? 한국사회가 언제부턴가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습성이 강해지는거 같다. 아마도 정치인들이 하도 그러니까 국민들도 배우고 따라하는건 아닌지.
세상 살기 힘든게 남의 말이나 글이 아니라 경제가 어려운다.
취업도 안되고 생업도 부진한데 정치인들은 쌈박질만 하고 있으니 지겨워서 누군가 하나 걸려라 하는 식의 마녀사냥도 적지 않다.
과거를 들춰서 100% 잘 한사람은 없다. 그 시대와 상황에 맞춰서 평가하고 판단해야 한다. 과거의 모든 잘못을 현재의 법리와 사회통념으로 논하게 되면 갈등이 점점 커질 수 있다. 남의 성공에 배아파서 조금만 잘되면 출생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거를 다 들추고 자신들도 같은 시대를 살면서 과오를 저지른 것은 다 뒤로 하고 너는 안됀다는 논리만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