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다 인정하면서도 외국산 프로그램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하나는 종성처리 문제다. 맥에서 Telegram을 사용할때 종성이있는 마지막 문자에서 엔터를 치면 다음 입력에 종성이 다시 나타나거나 Enter를 두번 눌러야 한다. 조합형 문자에서 앞글자와 뒷글자에 대한 처리가 잘못된것이다. 100% 한글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다.
두번째는 한글파일명 처리다. 웹이나 모바일 모두 한글첨부파일의 경우 인코딩을 제대로해도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UTF-8로 제대로 처리를 해도 될때 안될때가 있다. 이는 브라우저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위 두가지 문제로 텔레그램과 MS등에 연락을 해보기도 했고 요청도 몇번해봤지만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장이 작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민감하지 못할것이지만 그렇게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문자에 대한 이해부족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운 부분이다.
텔레그램은 한국이 띄워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고 MS에는 수많은 한국인이 있음에도 이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해결되지 못하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