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를 삼디로 5G를 오쥐로 억지로 읽었다고 하는 사람이면 과거 쇄국주의자 아닌가 우려심이 든다. 잘못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이상한 괴변으로 자신을 보호할려는 낮은 수준이 한심하다. 과거 국가에서 표준어 제정을 하면서 컴퓨터 마우스를 다람쥐라고 번역했던게 기억난다. 기술을 기술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없고 누가 말해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건 옳다고만 말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몇몇 글들에서 왜 한국어로 읽은걸 가지고 따지는가를 말하는 사람이들 있다. 따지고 싶은게 아니다 그냥 잘못 읽을 수 있는거고 고치면 된다. 대한민국의 원천 기술이 아니라면 세계화에 맞춰서 읽고 표현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태권도의 모든 용어는 한국어로 하고 있고 펜싱은 모두 불어로 하고 유도는 일본어로 통용된다. 중국에서 영어를 자기들만의 중국어로 표현하고 일본은 가다까나로 표기하는것이 얼마나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어렵다는것은 다 아는 얘기다.

자신이 추종하는 사람의 작은 실수조차 실수가 아니고 방어하고 지적하는 사람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바뀔수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국가를 끌고 간다는 건지. 실수를 실수라고 말하고 그걸 받아주는 문화가 정말 부족하다.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