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업체에 서버를 추가하고 나서 OS를 설치하는데 2틀이나 소모했다. 해달라는데로 하지 않고 본인들이 하는 방식으로 해서 버젼 충돌이 나는것을 보여줘야 끝까지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수정하지도 않는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때마다 동일하게 나오는 호스팅 업체들의 엔지니어 수준이 서비스 마인드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거 같다.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안정성이다. 확장성 속도 도 물론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안정성이 가장 우선된다. 서버는 언제라도 장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준비할때 서버 장애시 복구 대책이 명확해야 한다.

자기들 멋대로 버전을 맞추고 컴파일하고 해당 직원 나가고 해당 소스를 못구하면 서비스가 복구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최악에 경우는 서비스 중단이라는 결과에 이르게 된다.

본인들이 뭘하고 있는지 뭘 설치했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OS버젼이 다른데도 똑같다고 우기고 본인들이 뭔가를 해놓고도 아무것도 안했다고 우긴다.

클라우드의 경우는 중간에 엔지니어가 없어서 직접 설치가 용이하여 이런 문제가 덜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무거운 운영에 선택이 쉽지 않다.

시스템엔지니어의 수명은 최대 5년도 안된다. 서버 설치와 네트웍 설치를 배우는데는 몇주도 안걸린다. 그걸로 평생 먹고 살만한 기술도 아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굳이 배워야 하지 않지만 꼭 한두번은 경험해야 하는 기술이다.

노가다 일하는 사람들이 발전이 없는것처럼 IT의 노가다인 시스템 관리자들업종이 스스로 나락의 길을 걷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