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Android 앱에 표시되는 숫자(뱃지)의 의미
초기 앱의 뱃지숫자는 해당 앱에 읽지 않은 알림의 숫자를 의미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가 앱에서 뱃지 숫자를 표시해주는 방식이였으나 안드로이드는 뱃지의 의미를 8.0부터 변경했다.
안드로이드는 알림메세지에 쌓여있는 숫자가 뱃지의 숫자다. 프로그램이 임의로 숫자를 변경할수 없다. 상단의 타이틀에 내려서 쌓여있는 알림창의 갯수다. 문제는 알림창을 일일이 눌러가면서 알림을 읽지 않고 앱에 들어가서 일괄적으로 보고 난뒤에 알림을 지워야 숫자가 없어진다.
구글의 뱃지 정책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고 아이폰과 경쟁심에 만든 이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메시지 알람창도 이쁘지도 않고 하나하나 확인하기도 어렵게 만들었는데 전체 삭제를 하면 앱들의 모든 뱃지 숫자가 사라게되어 어떤 앱에 읽지 않은 메세지가 있는지 확인이 안된다. 안 읽은 메일이 몇개인지 전화수신이 몇개 있었는지가 분간이 안된다.
안드로이드에서 메세지목록의 숫자를 표시하고 싶다면 메세지 창을 내려서 앱아이콘을 그리고 그곳에 뱃지를 달아주고 바탕아이콘의 뱃지는 앱에서 표시하고 싶은 숫자를 유지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뱃지알림 숫자를 표시할 시간에 알림이 와서 눈꼽만한 아이콘으로 표시하지 말고 아이폰처럼 카드형태의 알림창이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굳이 나눈다면 앱은 개발자와 사용자의 영역이고 메세지목록은 OS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