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것이 서비스 기능과 대상의 범위다.

인터넷에 모든 사람이 연결되어 있고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믿고 추친하다보니 오픈했을때 상황을 받아들이기도 힘들어 유지도 못하고 엎어지는 경우가 거의 99%는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문제는 고객의 범위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남여노소는 물론 한명의 고객도 놓치지 않을려고 준비를 한다.

오프라인 고객과는 정말 다르다는것을 모르는 생각이다

기능 역시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확율까지 다 해결할려고 한다. 모든 사람을 다 만족하는 수많은 옵션과 선택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게 아니라 복잡하고 어려워서 바로 포기하게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방문한 고객의 다양한 조건에 맞는 대처를 해주면 서비스를 매우 흡족하고 서비스를 만족하게 된다

하지만 온라인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고객은 생각이 많아지고 선택장애를 느끼다 서비스를 떠나게 된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음식을 다 준비하는 식당이 김밥천국이다. 김밥뿐만아니라 모든 음식이 다 있다.

하나의 종류의 음식만 하는 식당과 비교한다면 망하지는 않지만 성공하기도 그다기 쉽지 않다

김밥천국은 뭘 먹을지 모를때 찾아오는 식당이고 한종류의 음식를 하는곳은 해당 음식을 먹기위해서 찾기 떄문이다

인터넷에 내 서비스나 앱에 방문한 고객은 뭘 할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뭔가 이유가 있기 떄문에 도메인을 타이핑치거나 앱을 설치한 고객이다. 그 이유에 합당한 최소한의 선택과 집중으로 고객을 만족하지 않고 어중이 떠중이까지 다 만족할려는 욕심이 서비스를 망치게 된다

당연히 고객을 생각하고 서비스를 풍성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뭐하나 똑떨어지는 서비스 없이 다 되는 김밥천국으로 페이스북과 카카오가 될려는 꿈은 접는게 빠르다 (절대로 김밥천국을 비하하는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