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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영화이야기 category.

아바타를 관람하고

간만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 너무나도 대세인 아바타를 보았는데 3D관에서 관람하였다. 영상처리나 CG는 아주 대단한 작품이였다. 내용으로 본다면 “늑대와춤을” + “메트릭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감동보다는 아주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이왕 볼려면 꼭 3D로 보기를 추천한다.

‘007 퀀텀오브솔러스’를 보고

오랜만에 007영화를 봤는데 매우 실망이다. 007영화의 백미는 신무기를 기반으로한 첩무전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신무기도 나오지 않고 그냥 자동차와 모터보드 추격신만 나온듯하다. 마치 다이하드의 비디오판 수준으로 느껴질 만큼. 내용도 앞뒤가 별로 였고 이번작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비디오물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원티드”를 보고

큰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전반적인 시나리오상 약간 어거지인 부분도 있지만 아무생각없이 시간때우기는 괜찮은 영화다. 허황된 내용이라서 여자보다는 남자쪽이 더 흥미를 느낄만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