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얘기를 적는다. 일단 시작부터 끝날떄까지 눈은 즐거운 영화였다. 시나리오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나리오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는 영화다. 워낙에 부시고 싸우는 영화다 보니 시나리오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3D로 봤는데 전에 봤더 3D 영화보다 입체감이 확실히 높았다. 4편이 나올지 안을지 좀 애매하게 끝내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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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을 보고
매트릭스 이후로 참심한 영화였던거 같다. 장자의 꿈속의 나비가 떠오르면서 노인들이 현실(꿈)을 찾기위해 매일 꿈을 꾼다는 부분이 인상적으로 남았다. 30분정도는 내용파악하느라고 정신없다가 이후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면서 빠져들어서 어느세 꿈처럼 알딸딸한 엔딩이 흐르고 있었다. 추천1표 올릴 영화다.
아이언맨2 4D 를 보고
주말에 아이들과 아이언맨을 보았다. 강변CGV 4D관에서 관람을 했는데 생각보다 4 D의 기대가 컫던거 같다. 영화의 내용은 좀 만화스러운데가 있고 내용은 너무 뻔해서 하지만 그냥 재미있게 보는것으로는 추천할만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