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누구를 위한 법인지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다.
법이라는것이 어떤 기대를 가지고 만들어 지기 시작하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법은 어떠한 결과에 대한 책임과 처벌에 대한것에 충실해야지 있지 않은 일을 추측하여 만드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칼로 사람을 많이 죽일수 있다고 칼을 못만들게 한다면 몸에 않좋은 모든것을 다 제한해야 하는것이다.
과거 통행금지가 밤이 위험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더 크듯이 이번의 경우도 좀더 신중해야 하는것이다.
청소년을 멍들게 하는것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들중에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무너진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실에서 일부 계층에서 집착성 게임을 하는것을 문제삼는건 숲이 병들어가는데 잡초를 뽑고 있는거란 생각이다.
게임방에서 12시 넘도록 게임하는 청소년보다는 직업없이 방황하는 어른들이 더 많은 위험요소일 수 있다는 점이다.
법으로 미래를 만들기 보다는 문화와 교육을 통해서 희망이 보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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