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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영화이야기 category.

"해바라기"를 보고

짜임새가 좋은 영화다. 국산 영화에서는 보기드믈게 구성이나 흐름에 끊김이 없었던거 같다. 김래원의 연기력이 상당히 올라간걸 느낄수 있으며 마무리 역시 깔끔한 영화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리스트에 등록….

"캐리비안의 해적" 을 보고

1편보다 훨씬 나은 영화다. 일단 스케일 면이나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특수 효과도 만족 너무 정신없이 진행되서 2시간이 넘게 보고도 일반영화 본 느낌의 시간이였던 같다. 3편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이다. 벌써부터 망자의 함 열쇠가 악세사리로 판매되고 있더군요 함까지 같이 팔면 꼭 사고 싶던데….

"X맨 III"를 보고

1,2편에 비해서 엄청난 규모의 영상이 대한한 영화였다. 마지막에 약간의 허무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상으로 볼때 잘만든 영화인건 사실이다. 단지 예고편에서 나온 날개달린 X맨의 활약이 너무 빈약한거 같았다 새로운 힘의 소유자가 될것같이 나오더니만 단지 아버지 구하는 정도로 하기는 날개가 너무 비싸보였다 마지막신에서 진과 큐어가 맞붙어서 결합 또는 분해가 됐다면 좀더 스토리상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