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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영화이야기 category.

"미션임파서블III" 를 보고

역시나 제목값을 하는 영화란 생각이 든다. 꼭 잘만들었다기 보다는 톰크루즈나 미션 이전판의 명성을 유지하는 영화이다. 줄거리 없는 단순 액션으로서는 아까움이 없는 영화다. 인터넷을 다운받아서 보기 보다는 큰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한다.

"브이포베덴타" 를 보고

제목도 어려운 영화라서 큰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예상외로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인터넷에서 평가가 상당히 양극화 되어있기는 하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찬다고 생각할 영화다 약간은 정치성이 짖으며 배경은 가까운 미래(시간적으로만) 과거 우리나라의 정치적 배경과도 어느정도 비슷한거 같다. 영화를 볼때 시나리오와 감독의 의도에 관심이 많은편이라서 매우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영화였다.

"왕의 남자" 를 보고

투사부 보다 먼저 봤는데..이제서야… 개인적으로는 투사부가 좀더 영화스럽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왕의 남자를 보다보니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였다. 요즘 세태와 비교한 정치인의 논평은 좀 과한듯 하지만 다 틀린것같지도 않고… 영화에서 삭제된 시나리오를 봤는데 .. 그대로 상영을 했어도 충분히 괞찮을거 같고 실제로 너무 조심스럽게 만든거 같은 아쉬움.. 우리나라 영화도 좀더 정치적이고 공격적으로 가는게 어떤지 아무리 현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