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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Mobile 7은 어떤 모습일지

드뎌 윈도우 모바일 7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는거 같다.

아주 오랬동안 윈도우의 미니버젼으로 유지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대로된 모바일 OS를 출시하는듯하다.
항상 강조한 핸드폰이 PC의 대체가 된다더니 이번에 PC가 아니라고 강조하는것만봐도 컨셉이 바뀐걸 예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MS의 사용빈도가 워낙에 높아서 아마도 적용이 매우 빠를걸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7 이렇게 격돌이 예상된다.

하지만 한가지 불쌍한건 한국 모바일 사용자 들이다.
윈도우의 특성상 기존의 OS를 업그레이드 하는건 불가능할것이고 지금 비싼돈 주고 산 핸드폰을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할것이다.

사용자 프로그램 풀이 얼마나 빨리 자리잡을지도 지켜봐야 한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10만개가 넘는 어플이 있고 계속 올라오지만 윈도우용 앱스토어가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부분일것이다. 개발환경면에서는 애플보다는 윈도우가 좀더 개방적이므로 기대를 하는 부분이다.

그럼 이제부터 뭘 공부를 해야 할까?
정답은 한가지다 C 언어를 공부하라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프로그램 개발은 역시 표준 C++에서 시작한다. 요즘들어 닷넷이나 편리한 개발툴에 길들여진 많은 개발자를 보곤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VC6.0을 가장 애용하고 있다.(정품을 소지하고 있어서도 그렇지만^^)

끌려가지 말고 끌고가는 개발자가가 되기 위해서 많은 정보를 빨리 습득하고 내것을 만들수 있는 개발자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아바타를 관람하고

간만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 너무나도 대세인 아바타를 보았는데 3D관에서 관람하였다. 영상처리나 CG는 아주 대단한 작품이였다.

내용으로 본다면 “늑대와춤을” + “메트릭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감동보다는 아주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이왕 볼려면 꼭 3D로 보기를 추천한다.

모토로이의 출시를 보고

아이폰이 대세인 지금 모토로이가 야심차게 마케팅을 하는데 좀 허무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

제품에 대해서 평가를 하기는 아직 만져보지 않아서 그렇다치고 사이트를 들어가 볼려니 좀 우수운 상황이 몇가지 나왔다.

첫쨰로 구글이 만든 폰이라고 자랑을 하면서 웹사이트를 마이크로소프트의 asp로 한건 무슨이유일까? php 나 jsp면 몰라도.

나는 브라우져를 주로 크롬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크롬으로는 해당 페이지 메뉴를 실행할 수 없다.

이런 홈페이지를 만들어 마케팅할 정도라면 그 폰의 내용역시 아주 한정적인 테스트를 한 수준이 아닐까 싶다.

평소 구글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이번건은 모토로라 또는 한국내 마케팅 회사의 작품으로 생각되는 부분이라서

구글 자체를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IT 의 최적의 실행무대인 한국에서 오픈하는데 이정도 신경도 안쓰는건 좀 의외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