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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하여

정말 개념없고 철면피같은 인간(??)들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일본이라는 특성이 절대 남의 앞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약자에게는 한없이 군림하는것이 그 습성이란게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가깝고도 먼나라라는 인기 만화가 우리와의 생각차이를 많이 알려주기는 했지만 일제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신세대들은 막연한 동경의 나라로 인식되는게 사실이다.

일본을 몇번 방문하고 책좀 읽어봤다고 절대 일본을 안다고 말하면 안됀다. 반년이 넘는 기간을 살아봤지만 지금까지도 일본인의 속셈은 정말 이해가 안됐던 적이 많기 떄문이다.

많은 사람이 일본의 말에 미안합니다가 없고 실례합니다(쓰미마센)만 있어서 사과의 표시가 우리가 이해를 못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도 안돼는 소리이다. 사과나 배려는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기준에서 해야 하는것이다. 자신의 단어에 없고 자신의 정한 기준에 없다고 타국에 대해서 자신의 기준으로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