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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송구하다고 하면 무죄가 되나?

대법관 후보의 위장전입을 인정하고 송구하다고 하는것을 보면서 이전에 청문회에서는 “몰랐다” “집안일이다” 식의 무책임한 답변만 들어서인지 아주 조금은 책임감 있는 답변인거 같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 또한 위장전입을 서스름 없이 하는것이 바로 이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의 청문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부장판사였고 대법관예정자라면 법을 집행하고 최종 법률을 심판하는 자리인 사람이다. 매번 청문회마다 나오는 질문이다 보니 이제는 분명한 […]

인터넷 서비스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주변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제품이나 컨텐츠 등을 인터넷에 서비스 할려고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고려할 점이 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한다면.. 자장면을 아주 맛있게 만드는 중국집이 있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배달을 시작하기로 했다. 배달원 두명정도에 오토바이까지 구입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배달을 해서 고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게 되었다. 이떄 중국집 사장님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

HD 훼손과 안전삭제는 다르다

하드 디스크 훼손이라는 기사내용을 보다보니 훼손과 완젼 삭제의 차이를 잘못 이해한 기사가 아닌가 싶다. 보안을 위해서 하드디스크의 파일 삭제시 완젼 삭제를 해주는 툴은 얼마든지 널려있는데 파일을 안전하게 삭제한것이 마치 훼손을 의미하는것으로 오인하는 글이 아닌가 싶다. 하드디스크를 압수전에 강제로 파일을 모두 지운 경우라면 훼손이라는 용어보다는 증거인멸이 더 적합할 것이고 디스크를 분해해서 물리적으로 못쓰게 만든경우라면 훼손이 맞을건데 기사만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