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트위터 보다는 블러그에 좀더 매력을 느끼는건 나만의 고리타분한 생갈인지 모르겠다. 한줄댓글의 형식으로 나의 생각을 얼마나 전달할 수 있을까? 그것도 수 많은 follower들이 그 한줄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나의 기사를 보고 그건 틀렸다라고 한마디 한때 수많은 팔로어들이 그 한줄에 모든 의미를 다 알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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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약속
오늘 문득 건널목에서 옆도 안쳐다보고 그냥 건너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우리에게 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동네 건널목에서는 무심코 건너다니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작은 약속, 큰 약속, 중요한 약속…이런 구분은 참으로 주관적인 내용이다. 약속이란 먼저한 약속과 나중에 한 약속이 있을 뿐이기 떄문이다. 굳이 중요함을 따진다면 당연히 먼저한 […]
아이폰4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손잡는 모양에 따라서 전파수신감도가 떨어진다는 기사가 온동네방네 신문에 다 떠들고 다니고 무료로 배포하는 갤럭시가 마치 줄서거 물거사넌것처럼 기사내는 모양이 참 안스럽기까지 하다. 대놓고 제목에 아이폰4사지마세요…이게 정상적인 기사 제목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국내업체 보호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제품의 장단점 및 국내 A/S의 편의성등을 들어서 얼마든지 홍보할 수 있을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정녕 우리가 만든 제품이라고 보는지? 결국 하드웨어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