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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WAC·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 가 성공할 수 있을까?

애플의 앱스토어 독주에 대항하기 위해서 수많은 통신사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소프트웨어 앱스토어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성공여부는 개인적으로 매우 불투명하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모바일 프로그램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정통부가 나서서 wipi를 만들어 참담하게 깨진 경험이 있다. 외국이 선도하는거라서 좀 나을수는 있겠지만 위피가 표준이 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단기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표준화에 각 이통사들의 시장 대응과는 동떨어진 정책일 수 밖에 […]

Window Mobile 7은 어떤 모습일지

드뎌 윈도우 모바일 7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는거 같다. 아주 오랬동안 윈도우의 미니버젼으로 유지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대로된 모바일 OS를 출시하는듯하다. 항상 강조한 핸드폰이 PC의 대체가 된다더니 이번에 PC가 아니라고 강조하는것만봐도 컨셉이 바뀐걸 예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MS의 사용빈도가 워낙에 높아서 아마도 적용이 매우 빠를걸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7 이렇게 격돌이 예상된다. 하지만 한가지 불쌍한건 한국 모바일 […]

아바타를 관람하고

간만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 너무나도 대세인 아바타를 보았는데 3D관에서 관람하였다. 영상처리나 CG는 아주 대단한 작품이였다. 내용으로 본다면 “늑대와춤을” + “메트릭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감동보다는 아주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이왕 볼려면 꼭 3D로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