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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연구개발 투자의 중요성

대기업에 비해서 중소기업은 그 수익성의 한계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특히 S/W분야는 더욱더 연구개발에 투자가 어려운거 같다. 얼핏보기는 컴퓨터만 지원해도 모든 개발이 될거 같은 생각이 개발과 경영진 모두가 갖고 있는 오류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제품이나 독보적인 기술 솔류션을 가지고 싶어하는 수많은 S/W개발사는 널려있지만 대다수 남의 회사 SI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SI를 해서 남는건 직원들의 […]

직원을 고객처럼 대하자

직원을 고객처럼 대하자는 말은 아마도 책이나 강의에서 많이 듣던 말이다. 경영자가 이 뜻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기업일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하다. 경영자는 고객의 말은 아무리 황당하고 무리한 경우도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직원의 고충에 대해서는 단 10분도 마음을 열고 들으려 하지 않는다. 고객은 우리를 배려하지 않지만 직원은 회사와 경영자를 충분히 배려하고 말하는데도 단 […]

효과적인 서버 관리

20~30명 이상의 IT회사에서는 대부분 전담 서버 관리자들을 두고 있다. 내가 있었던 회사들도 대부분 서버 관리자를 두고 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한 비 효율성을 지적하고자 한다. 서버 관리자를 두는 이유는 간단히 말한다면 서버를 죽이지 않고 잘 운영하고 서버가 고장났을때 빠르게 복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실제 위의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관리할 서버는 늘어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