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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ipod 사용기

ipod2 세대를 샀다…..딱 10분써보니 강추다.. 이렇게 만드니 모두다 열광을 하는 제품이란 생각도 든다. 제품을 쓰면서 씁쓸한 점은 국내에 내노라 하는 핸드폰,PDA등등의 UI가 이를 배끼고 있다는 생각이다. 굴지의 대기업도 마찬가지고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다. 과거 mp3나 핸드폰의 디자인은 세계가 알아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배끼기 급급한거 같다. 햅틱으로 인터넷을 잠시 써본적 있었는데 똑같은 사파리가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동작할 […]

작은일에 소홀하면 큰일을 그르칠 수 있다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참으로 실천하기 힘든 말이다. 작은일과 큰일을 구분하기도 그리 만만하지 않을것이며 역시 큰일이 작은일 보다 중요하기 떄문에 작은일이 자꾸 잊혀지거나 결국에 큰일이 되곤 한다.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일하다 보면 메인 업무에 집중하느라고 간단한 일을 놓치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다. 예를 들어서 주변정리 정돈을 잘하라던지 누구에게 연락할게 있다던지 또는 등본같은 서류 내라고 하면 […]

MS 제품 정책에 대한 불만

컴퓨터가 바뀌어서 부득이 vista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visual studio 개발환경이 전혀 호환되지 않아서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프로그램도 돌아가지 못하게 만드는게 무슨 s/w 회사인지 참 욕먹어도 싼 기업이다. 가격이 일이십만원도 아닌 백만원가까이 되는 컴파일러가 그보다 훨씬싼 OS가 바뀌었다고 돌아가지도 못하게 만드는게 돈벌라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무슨 생각인지.. 기존 CD를 가지고 오면 바꿔주기라도 한다면 모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