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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잡담 category.

"싸이판" 을 다녀와서

가족나들이로 싸이판을 다녀왔다. 간만에 푹 쉴생각으로 갔는데..역시 애들대리고 쉰다는게 불가능..ㅋ 사이판에 가기전에는 단순히 휴양지로만 알았는데 시내 관광(워낙에 작아서 시내라고 할것도 없지만) 암튼…일본넘들은 정말로 나쁜넘들이다. 거기서 한국사람들 징용해다가 배뚜드리다가 전쟁 막판에 만세절벽에서 다 떨어져 죽었단다…무진장 고소하더라.. 주변에 일본인 관광객들도 있던데…일본은 역시나 미운넘들 맑은 바다속에서 고기하고 헤엄치며 밥준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누가 간다고 하면 PIC 말고 월드인가 […]

눈썰매장인가 순록연습장인가…

지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애들하고 눈썰매장을 방문했다. 애들은 흥분에 도가니속에 가는 차에서부터 뛰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 지난해와는 달리 프라스틱 썰매가 튜브썰매로 바뀌어 신기했다. 막상 타보니 속도가 기존 썰매에 비해서 느리고 부피가 크다보니 대기줄이 더 늘어져서 한번 타는데 거진 20분을 기달려 10초 타고 내려오게 되서 애들도 지치고 재미가 없어서 짜증을 […]

청계천을 다녀와서

연휴기간동안에 가족과 청계천을 다녀왔다. 10월1일은 너무 붐빌거 같아서 2일날 다녀왔지만 그날도 무지하게 사람이 많았다. 조금 아쉬운점은 아래로 내려가는 층계가 발이 빠지기 너무 쉽게 되있어서 아이들은 너무 쉽게 빠질수 있어 매우 조심스러웠었는데 3일날 결국은 사고가 뉴스에 나올때 역시나..ㅠㅠ 모든일을 할때 100% 완벽할 수는 없으며 완벽을 기대하는것도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문제가 발생한 뒤에 그 처리가 어떤식이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