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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을 보고나서

오랜만에 잔잔한 한국 영화를 본듯한느낌이다..

가장 기억남는 대사는 “제 머리에 꽃 꽂았읍네다~~” ㅋㅋㅋ…본사람은 무슨뜻일지 알꺼다.

생각보단 긴 영화였지만 지루하단 느낌은 없던거 같다.

영화시작 부에 나오는 비행기 추락 장면은 진주만 영화가 생각나는거 같기도 하고…나중에 폭격신도 그런느낌이 있었다.

마지막에 동막골 주민은 무사한건지…
혹시 모아놓은 감자가 감자깡으로 변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출구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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