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집을 장만하실 때 동네이름(브랜드)만 보고 사는 곳을 정하시는지요?
아니면 모델하우스만 보고 결정하시는지요(데모사이트).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동네에 가서 실제 거주 환경을 다 돌아보고 이사 준비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단순히 개인이 사용하기 위한 컴퓨터나 자동차는 어느 정도 비용을 감수하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먹고 살기만 하는(개인일정관리)것이 아닌, 가족이 살아야하기 때문에 교통혼잡으로 매일 피곤한(데이터보다 큰 디자인) 공간에서 벗어난 여유롭고(가벼움) 접근성이 높은(모바일지원) 소통이 잘되는 주거단지(그룹웨어)가 필요합니다.
화려한 네온사인(디자인)이 많은 것 보다는 실생활에 유용한 우편함(소통,메신저) 또는 주민센터(고객지원)가 제대로 돼있는지 고려하고, 살고 있는 사람에게 사는 마을의 분위기를 충분히 물어보고(실제사용데이타), 이사를 하거나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저기 이사를 다니다가 결국 맘에 드는 집(제대로된 그룹웨어)을 못찾고 자신이 직접 집을 짓는(본인들이 개발한 그룹웨어) 분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집짓는 일(프로그램개발)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기 때문에 집만 짓다 포기하고 월세(ASP형그룹웨어)로 전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가한 가족(퇴사자)의 4대보험료(라이센스)를 계속 지불해야 한다면 부담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어떤 집을 장만하셔야 하는지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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