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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휘날리며" 를 보고

1000만명이 넘게 본 영화를 드디여 봤다.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면에 시나리오는 좀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국내 영화치고는 의상이 그런대로 어울리는것 같다.

국내영화들이 대부분 의상이나 배경음악에 신경을 안쓰는데 이 영화는 그런쪽은 좋은 평을 주고 싶다.

고인이된 이은주도 다시 보게된거 같고….

왜 영화를 만들때 그 많은 돈에서 시나리오에 좀더 투자하지 못하는건지…이미 나온 시나리오에 각색을 하다보니 그런건지..
이런 대작도 10여분만에 끝이 예상되다보니…씁쓸..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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