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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으로 군산다녀오다

일요일에 군산에 직원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오는길에 동승한 직원의 네비게이션을 이용하게 되었다.

썬팅이 좀 진한건지 GPS 수신기가 실내에서는 작동을 안하고 할수없이 지붕에 붙이고(다행이 바닥에 자석이 있어서) 다녀왔다.

PDA에 알맵을 이용한 버젼인데 고속도로의 경우는 꽤 쓸만한 장비였던거 같다.

시내주행시 안막히는곳으로 안내해주면 좋겠지만 네트웍 버젼이 아니니까..그런데로..하지만 시내주행시 좀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하나 안 재미나 사실은 차량 속도계가 GPS보다 더 높게 나온다는 점이였다.
아마도 안전을 위한 국가의 배려가 아닌가 싶고^^
120Km 정도가 110Km 인거 봐서는 10%정도 빠르게 나오게 한거 같다.
설마 기름도 더 들어간걸로 나오지는 않겠지??

12시간이나 운전하다보니 한국 생각보다 넓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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