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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어떤걸 공유할 수 있을까?

얼마전 P2P공유사이트들이 음악파일을 공유하지 못하게 하는 기사를 읽었다.

우리가 엄청나게 좋은 인터넷 환경을 가진 인프라 강국이란점은 더이상 IT강국이 아니란점을 들지 않아도 누구나 알수 있을것이다.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니 무한 공유는 무료니 하는 말들은 너무나도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공유나 정보가 있는것일까?
또한 p2p또는 웹하등 등으로 무었을 공유할 수 있을까?

정보나 파일의 공유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건 동일 자료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그런 자료가 음악, 영화 말고 또 어떤게 있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IT강국이 아니다 절대로….
IT로서 독자적인 제품이나 솔류션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지 않은가?

그럼 인프라 강국으로서 할수 있는게 무었일까?
단시 인터넷 쇼핑몰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인프라를 가져야 하는것인지? TV에서 재방송을 컴퓨터로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너무나도 빠른 인터넷만을 고집하는 인터넷제공업체들의 눈속임에 먼가 빨라야 서비스가 될것같지만 실제로 우리가 인터넷에서 얻는것은 그다지 정확하거나 필요한 정보는 그다지 빠른 인프라를 필요치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프라의 가치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것 같다.

인터넷이라는것은 서버 클라이언트와 같은 단방향 서비스라기 보다는 전체가 유기적으로 네트웍을 구성하고 있는 생명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놀고 있는 인프라를 살릴만한 서비스나 컨텐츠가 나와야 되고 또 누군가가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까지 인터넷이나 네트웍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솔류션은 바이러스와 스팸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제한하고 막고 방어하는것이 절대로 옳은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작권자의 권리도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 다 막아놓고 나서 협의할것 처럼 하지만 속내는 절대 협상도 없을것을 알기 때문에 끝없는 노쟁이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을 가장 돈을 버는 사람은 저작권자나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곳이 아니라 바로 정기적으로 적급내듯이 인터넷 접속비를 받고 있는 인프라 제공업체뿐이다.

그것도 컴퓨터 몇개 공유기에 물린다고 돈을 더 받아야 된다는 알팍한 상술의 업체만 돈벌고 있는 것이다.

외국이나 국내에서 극소수로 컴퓨터를 공유하여 슈퍼컴퓨터처럼 운영하는 프로젝트들이 운영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네트웍이나 자신의 컴퓨터공간을 공유하므로서 먼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만한 기획은 그다지 없는것 같다.

이 부분에 아이디어가 있다면 때돈을 벌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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