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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해적3" 을 보고

1, 2편에 못지않게 화려한 영화다.
무지하게 길어서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보는내내 정신이 없이 지난거 같다.

맨처음 장면에서의 꼬마 아이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들었다.
처음 나온 시점과 자막이후 나오는 아이와의 시간차까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다.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 자막만 거의 15분정도 흐르고 난뒤에 1분여 장면이 있는데 아마도 한국에서는 다들 못봤을 장면이다.

혹시라도 영화관에서 못봤다면 인터넷으로 마지막 장면이라도 다운받아서 보시길^^

아마도 4편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은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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