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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불사조기사단"를 보고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그다지 재미나지 않은거 같다.

초기에 마법과 동심에 중심이던 영화가 어느덧 성인의 모습으로 가는 헤리포터가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

재목에서 나오는 불사조기사단은 거의 액스트라 수준인거 같기도 하고 전체 적인 내용에서 점점 외국 스릴러나 탐정소설을 보는 느낌이든 영화다.

법정영화인지 추리물인지….마법보다는 스토리로 끌고나갈려는 소설의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마술…영화에서는 마법이지만…이란게 처음에는 흥미롭고 자꾸보면 식상하는것과 같은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영화를 많이 보는 측면에서의 관점이고 아주 볼거리가 없다고 할수는 없겠지만…워낙 요즘 할리우드 영화가 판을 치다보니.

원어로 영화를 봐서 내용이해가 잘 안돼서 나중에 자막있는걸로 다시 봐야 할거 같다.

헤리가 좋아하는 동양인은 중국계같은데…아무리 봐도 안이쁜거 같다. 더 동양스럽고 이쁜애도 많을텐데…서양인이 좋아하는 동양스타일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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