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성부의 게임 규제정책

청소년이 게임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여성부에서 게임 규제정책을 내놓을 모양이다. 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다. 과거 정권에서 여성들의 표를 의식하고 남여평등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고 과도한 정책을 제안하여 국민의 질타를 받은걸 아직도 기억하지 못하는건 아닌지 우려된다. 지금도 여성부에서 하는일에 뭐라고 하면 원색적인 비난을 받게 되어 나만 아니면 되 식으로 지켜보기만 하식식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여성부가 일하는것을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본인들의 전공도 아닌 타 분야까지 다 관여한다면 청소년이나 여성이 관여되지 않은 것이 이세상에 뭐가 있을까?

진정으로 여성부에서 여성의 권익과 사회약자들을 위한 제도 개선에 좀더 힘을쓰고 단순 규제 정책과 같이 현실성 떨어지는 일거리 창출식, 정치 논리식의 일들은 자제 했으면 한다.

당신의 회사는 지금 필요한건 무었인가요?

  1. 할일(제품)
  2. 사람
  3. 미래

회사마다 여러가지 다른 상황이지만 대부분 위의 4가지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을것이다.  4가지중에서 그 순서에 따라서 회사의 가치와 비젼이 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이 가장 급한 회사는 당장의 살일이 걱정되는 회사다
할일 이나 제품이 필요한 회사는 회사의 인건비가 걱정되고 장기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기 쉬운 회사다
사람이 필요한 회사는 성장 가능성이 있거나 또는 회사의 초기단계다
미래가 필요한 회사는 발전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 또는 창업전 단계일 것이다.

무었이 필요한 회사로 볼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무었을 해야 하는 순서로도 생각할 수 있다.
모든 회사가 현재 시점에서 고민할 방향과 내용에 대해서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회사를 차린다면 역순으로 생각을 하는게 어떨지…
위의 단계중에서 그 어느것도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고 확신이 없는 상태라면 좀더 고민이 필요한 단계이다.

단순한 비교이고 절대적이지는 않은 비유지만 오랜시간 느껴온 개인적인 생각이다.

트위터의 열기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요즘들어 트위터를 한다는 많은 분들을 보았다. 궁금하여 들어가 보니 아주간단한 한줄 블러그 사이트였다.

아이팟을 사용하기 떄문에 인터넷으로 쉽게 접속하고 왠만한 웹에서 접속하도록 API도 많이 제공하고 있는거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트위터의 열기가 그리 오래갈거라 생각치 않는다. 인기인이 사용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인사말 하는 정도이지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좀 다른 문화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가 뉴스에 나올정도록 유명세를 탓지만 정작 본인은 1월인가 글쓰고 관리도 전혀 안했으며 들어가 봤는데 그다지 많은 댓글도 없는거 같다. 이번은 싸이로 모두 몰려 다니고 있는듯.

국가에서 과도하게 개인 인증을 요구하다 보니 외국으로 튀어나가기는 하지만 한국인이 한국 사이트 나두고 느리기도 하고 한국적이지도 않은 커뮤니티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미니홈피, UCC, 블러그, 트위터 등등 여러가지 형태로 유행이 바뀌고 있지만 뭐하나 길게 가지 못하는것을 보면 기능의 차이보다는 누가 멀 쓰냐에 더 관심이 많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