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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인드에 대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는 듣는 말중에 하나가 오픈마인드 였던거 같다.

오픈마인드라는건 그냥 직역한다면 열린마음…닫힌마음의 반대 정도일꺼다…

어떤게 열린 마음일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
남의 말을 잘 알아듣는것?
남의 말을 잘 따라주는것?
남의 말을 잘 믿어주는것?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많은 정의가 있을 수 있는 뜻이겠지만
요즘들어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됐다.

“남과 나의 다른점을 인정하는것”

세상에 절대적으로 맞고 틀리는것을 다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어떤분야도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기준이 변경되는것이 자연적인게 아닐까?

살아온 환경과 처한 상황이 다른 점을 인정하고 서로의 차이나 정답의 관점이 아닌 다를 수 있다는 관점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오픈마인드가 아닌가 생각이다.

"동물의 숲" 을 하면서

닌텐도 Animal Crossing 이라는 게임을 매일매일 하고 있다.

예전에 다마고찌라는것이 나왔을때 한달동안 너무나도 신기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있었는데

닌텐도 다마고찌라고해야 할까…물론 다마고찌 정도의 간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정말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꽁수를 피지 않는다면 1년을 해도 다 못끝내는 스토리…
엄청난 스토리다기 보다는 시간이 가야 해결되는 스토리..ㅋㅋ

인터넷상에 쉽게 하는 방법도 많이 나와있지만 그냥 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짬짬히 하고 있는데 아주 중독성이 강한 게임인거 같다.

패키지로 가장 많이 팔렸다는 말도 있는거 같고…
NDS를 샀다면 꼭 빼놓지 말고 해보기를 권한다.

올해말쯤 한글 버젼이 나온다는 말도 있던데..언능 나오기를

'오션스13' 을 보고서

기존편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매번 비슷한 소재다 보니 그런지…화면의 수준이 오래된 007 시리즈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고

그냥 비디오로 보면 딱 좋을 영화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