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는 듣는 말중에 하나가 오픈마인드 였던거 같다.
오픈마인드라는건 그냥 직역한다면 열린마음…닫힌마음의 반대 정도일꺼다…
어떤게 열린 마음일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
남의 말을 잘 알아듣는것?
남의 말을 잘 따라주는것?
남의 말을 잘 믿어주는것?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많은 정의가 있을 수 있는 뜻이겠지만
요즘들어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됐다.
“남과 나의 다른점을 인정하는것”
세상에 절대적으로 맞고 틀리는것을 다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어떤분야도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기준이 변경되는것이 자연적인게 아닐까?
살아온 환경과 처한 상황이 다른 점을 인정하고 서로의 차이나 정답의 관점이 아닌 다를 수 있다는 관점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오픈마인드가 아닌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