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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tagged movie

"왕의 남자" 를 보고

투사부 보다 먼저 봤는데..이제서야… 개인적으로는 투사부가 좀더 영화스럽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왕의 남자를 보다보니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였다. 요즘 세태와 비교한 정치인의 논평은 좀 과한듯 하지만 다 틀린것같지도 않고… 영화에서 삭제된 시나리오를 봤는데 .. 그대로 상영을 했어도 충분히 괞찮을거 같고 실제로 너무 조심스럽게 만든거 같은 아쉬움.. 우리나라 영화도 좀더 정치적이고 공격적으로 가는게 어떤지 아무리 현실을 […]

"투사부일체" 를 보고

원판보다 더 나은 영화중에 하나인거 같다. 내용은 1편과 대동소이..역시나 소재 부족이겠지만 연기면이나 화면등 영화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은거 같다.

"태극기휘날리며" 를 보고

1000만명이 넘게 본 영화를 드디여 봤다.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면에 시나리오는 좀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국내 영화치고는 의상이 그런대로 어울리는것 같다. 국내영화들이 대부분 의상이나 배경음악에 신경을 안쓰는데 이 영화는 그런쪽은 좋은 평을 주고 싶다. 고인이된 이은주도 다시 보게된거 같고…. 왜 영화를 만들때 그 많은 돈에서 시나리오에 좀더 투자하지 못하는건지…이미 나온 시나리오에 각색을 하다보니 그런건지.. 이런 대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