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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나라" 를 보고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감독의 의도가 명확치 않은 영화같다.
트루먼쑈 + 춤추는대수사선 + 혈의누 의 느낌이 팍들었다.

영화를 보는 동안에 재미는 보통 수준은 되는것 같았는데 전체적인 조각모음에서는 시나리오가 미숙했던 점이 아쉽다.

전체적인 스토리상에 맞지 않는 주연 배우신 늘리기는 아직까지 국내영화의 수준을 되집어 보게 된다.

반전을 기대하고 본다면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고 아주 복합적장르(??)란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오픈 소스 메신저 프로젝트

minimsn 을 오픈한지 몇일 안됐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별로 잘짠 프로그램도 아닌데..^^

예전부터 하고 싶던 프로젝트였는데 한번 공개 제안을 해볼려고 한다.

공개 메신저 서버를 운영하고 클라이언트 소스를 공개하여 많은 개발자가 메신저클론을 만들수 있게 하면 어떨까?
물론 IRC같은 공개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채팅도 가능하겠지만 그건 과거 telnet 시절의 프로그램 수준이다 보니 사용이 용이한거 같지는 않다.

서버운영이라는 이슈때문에 오픈 소스와는 좀 다른 모양이 될수도 있지만 매우 다양한 형태의 메신저 클라이언트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모든 클라이언트는 상호 호환이 될것이며 아이디는 그냥 메일 주소정도면 될거 같다. 서버에서는 아이디와 비번을 메일로 인증해서 등록하는 정도면 충분할거 같고…필자는 회원가입시 이름조차 넣기 싫어해서리^^

프로토콜과 클라이언트 소스를 공개할때 많은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고 서버가 공격의 대상이 될수도 있을것이기 때문에 많은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다.

메신저 서버의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네트웍 마련도 큰 고민거리다.

프로그램을 봐서 알겠지만 이쁜것과는 거리가 멀다…물론 이쁘다 보면 프로그램도 커지겠지만…디자인과 전문 클라이언트를 개발에 참여할 사람도 있었으면 좋겠다.

MS가 전부나쁘다는건 아니지만…여러면에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건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nate나 버디버디등과 같은 메신저들역시 사용자보다는 포털 중심적인 서비스 채널로서 점점 기대에 저버리고 있는점들이 안다까운 생각이 든다.

과거 이메일이 특정 포털이나 해외 사이트의 독점이 되는것을 보고 그 회사가 그걸 무기로 사용자를 흔들다는게 맘에 들지 않았다. 메신저 역시 인터넷상에서 모든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야 된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linux, mysql, sqlite, sourceforge등등 여러사이트를 방문하면 왜 IT강국인 우리나라는 이런정도의 제품이나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없을까 항상 생각했었다. 국내의 모든 기술관련 사이트역시 해외 기술의 소개와 질의응답을 위주로 된경우가 많고 자체적으로 발전하고 연구하는 사이트는 별로 없는거 같다.

이런 프로젝트를 하면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호응을 하고 비 상업적이면서도 모든이가 쉽게 사용할 메신저가 나올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런 필자의 생각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동막골" 을 보고나서

오랜만에 잔잔한 한국 영화를 본듯한느낌이다..

가장 기억남는 대사는 “제 머리에 꽃 꽂았읍네다~~” ㅋㅋㅋ…본사람은 무슨뜻일지 알꺼다.

생각보단 긴 영화였지만 지루하단 느낌은 없던거 같다.

영화시작 부에 나오는 비행기 추락 장면은 진주만 영화가 생각나는거 같기도 하고…나중에 폭격신도 그런느낌이 있었다.

마지막에 동막골 주민은 무사한건지…
혹시 모아놓은 감자가 감자깡으로 변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출구를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