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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DDos 공격을 바라보면서

항상 하는 IT강국이라는 자랑이 결국 인프라 속도만 늘리고 S/W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다 보니 이런 참사는 이미 누구나 예견되었으며 또한 언제라도 다시 공격이 올것이다. 어찌보면 이는 MS에 종속된 결과일 수 도 있다. 리눅스에 비해서 너무나 폐쇠적인 OS다 보니 조금만 공부하면 누구나 헤커가 될수 있을 만큼 허접한 OS다. 매번 OS를 내놓으면서 맨먼저 하는 얘기가 사용자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

MB의 기부에 대하여 찬사를

가급적 정치적인 블로그를 자재하는 편이지만 이번 MB의 기부는 대단히 칭찬할 사례로 생각된다. 과거 어느 대통령이 자신의 돈 10원을 사회에 환원한 적이 있었나 봐야한다. 그 목적이 불순하다고 헐뜯는 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분들이 얼마나 기부행위를 해보기나 했을지. 말하기는 쉽지만 행동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평생모은 재산을 기부하는데는 떡볶이 장사건 구두닦이 같은 그런 하류층에만 칭찬하는 인색함도 이제는 버려야 할때라고 본다. […]

대기업의 성장에 중소기업의 희생이 숨어있다

한국의 성장에 대기업이 주도적인 역활을 한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두에 숨어있는 중소기업의 희생도 모든 국민이 느끼지만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꽤 오랫동안 국내의 굴지의 대기업들에게서 프로그램 개발 외주용역으로 일을 했다. 가장 잘못된 관행은 계약을 늦게 해주는거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왜 계약도 안했는데 인력을 투입해서 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지만 이전에 모든 업무를 진행했던 분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