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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인터넷의 여론몰이

인터넷이 커뮤니케이션의 속도를 엄청나게 올린 대표적인 효과가 사이버 여론이라고 생각된다. 예전같으면 신문이나 방송이 아니고서는 기껏해야 동네 소식정도가 요즘은 아주 작은 사진이나 사실조차 전국적인 뉴스꺼리가 되곤한다. 너무 많은 사건사고가 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의 판단 기준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그에 대한 반응역시 점점더 자극적이지 않은지… 조금만 잘못해도 극형에 처할정도고 마치 인생 종쳐야 되는 식의 여론몰이가 아닌지 좀 […]

한국의 포털들

대한민국이 인터넷 열풍이 분지 한 10년쯤 되는거 같다. 그동한 많은 포털들이 지나간거 같다. 꽤나 유명했던포털들을 나열해 보면 네띠앙, 스카이러브, 드림위즈, 한게임, 다음, 야후, 심마니, 엠파스, 코라아닷컴 등등… (걍 생각나는데로 의미없이 적은거니까 의미는 부여하지 마시길..) 한번정도는 떠들썩하게 TV광고까지도 하면서 성장했다가 아직도 남아있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 싸이트 들이다.. 많은 포털들이 생길때는 자신들이 영원히 넘버원일줄 아는 경우가 허다하다. […]

엔지니어와 싸이언티스트

엔지너어와 싸이언티스트는 어찌보면 비스하고 어찌보면 많은 차이가 나는 단어인거 같다.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도 이와 유사하다. 두단어의 정확한 의미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직장인들이 두가지의 개념에 대해서 구분을 잘 못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다. IT관련되거나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가장 많은 개발자가 바로 프로그램어와 디자이너 이다. 이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을 보면 진정으로 회사나 고객을 위해서 일하는것인지 자신이 좋아서 일하는건지 혼동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