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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쉬고 있는지, 놀고 있는지

많은 직장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좀 쉬고 싶다는 말이다. 우리는 얼마나 잘 쉬고 있을까? 정말로 쉬고 난 뒤에 업무 요율이 오르는걸까? 주말에 정말 쉬고 있을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쉬는 법에 대해서 배운기억이 없다. 쉬는것과 노는것을 구분하지 않고 그냥 커온거 같다. 해변에가서 파라솔밑에서 하루정이 썬탠만 한다던지 그냥 유명 관광지를 누비고 다니는것이 아니라 한적한 카페앞에서 커피한잔을 마신다던지 하는건 […]

오픈마인드에 대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는 듣는 말중에 하나가 오픈마인드 였던거 같다. 오픈마인드라는건 그냥 직역한다면 열린마음…닫힌마음의 반대 정도일꺼다… 어떤게 열린 마음일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 남의 말을 잘 알아듣는것? 남의 말을 잘 따라주는것? 남의 말을 잘 믿어주는것?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많은 정의가 있을 수 있는 뜻이겠지만 요즘들어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됐다. “남과 나의 다른점을 인정하는것” 세상에 절대적으로 맞고 […]

"동물의 숲" 을 하면서

닌텐도 Animal Crossing 이라는 게임을 매일매일 하고 있다. 예전에 다마고찌라는것이 나왔을때 한달동안 너무나도 신기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있었는데 닌텐도 다마고찌라고해야 할까…물론 다마고찌 정도의 간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정말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꽁수를 피지 않는다면 1년을 해도 다 못끝내는 스토리… 엄청난 스토리다기 보다는 시간이 가야 해결되는 스토리..ㅋㅋ 인터넷상에 쉽게 하는 방법도 많이 나와있지만 그냥 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짬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