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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실무자와 경영자

하루하루 힘들지만 특히나 오늘은 더 그런 느낌이다. 회사생활에서 실무자는 어떤 일을 해야 하고 경영자는 어디까지 간섭을 해야 할까? 수년째 경영자 입장에서 일을 하면서 점점 나 자신이 자신없어 지는 질문이다.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지만…. 경영자는 What 을 실무자는 How 를 선택할 권리와 의무가 있지 않을지 간혹 실무자가 무슨일을 어떤식으로 할지를 정해서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경영자가 실무자에게 […]

벤처 엔지니어는 변해야 산다

현재 IT에 근무중인 엔지니어들은 3년뒤에 얼마나 살아남아 있을까? 이 질문은 내가 3년전에도 한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마도 50% 정도 죽을꺼라는게 내 얘상이였는데 초기 벤처가 붐이였을때 비교로 작년말 현재 40% 정도의 벤처가 없어졌다고 한다면 아마도 얼추 비슷하지 않은가 싶다. 17000 개의 벤처회사중에 7천개 정도가 문을 닫은걸로 알고 있다. 예상보다 회사가 더 없어질거 같았는데 아직도 버티는 회사가 많은거 […]

D 가 아닌 C++

C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질문이 왜 하필이면 C에서 C++이 되었을까라는 질문이다. 처음 C++이 나오기 전에 C언어를 공부하면서 C라는 언어가 나온 경위에 대한 설명을 본적이 있다. 정확한 경로인지는 모르지만 처음에 에셈블리(A) 에서 C와 중간단계의 B언어가 나온뒤 정리가 완선돼서 C언어가 나왔다는 애기였다. 생각해보면 참 쉽게 언어가 하나 생긴거구나 하고 무심결에 지나쳤었는데 이후 C++ 이라는 언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