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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영화이야기 category.

"헤리포터-불사조기사단"를 보고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그다지 재미나지 않은거 같다. 초기에 마법과 동심에 중심이던 영화가 어느덧 성인의 모습으로 가는 헤리포터가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 재목에서 나오는 불사조기사단은 거의 액스트라 수준인거 같기도 하고 전체 적인 내용에서 점점 외국 스릴러나 탐정소설을 보는 느낌이든 영화다. 법정영화인지 추리물인지….마법보다는 스토리로 끌고나갈려는 소설의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마술…영화에서는 마법이지만…이란게 처음에는 흥미롭고 자꾸보면 식상하는것과 같은지도 모르겠다. […]

"다이하드 4" 를 보고

역시 액션신 하나는 끝내주는 영화다. 브르스는 그 나이에 그렇게 뛸려면 힘들텐데 무진장 잘뛰넹. 이번에는 와이프는 안나오고 딸만 나오는 스토리네요. F35라는 비행기가 잠깐 나오는데 헤리어 전투기 같은데 비행기하고 싸워도 이기는 천하무적..ㅋㅋㅋ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극장가서 영화를 보세요. 이런 영화는 다운받아서 보면 재미 없어요. 영화의 줄거리야 워낙에 뻔하지만 볼거리로는 충분한 영화랍니다.

"캐리비안 해적3" 을 보고

1, 2편에 못지않게 화려한 영화다. 무지하게 길어서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보는내내 정신이 없이 지난거 같다. 맨처음 장면에서의 꼬마 아이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들었다. 처음 나온 시점과 자막이후 나오는 아이와의 시간차까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다.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 자막만 거의 15분정도 흐르고 난뒤에 1분여 장면이 있는데 아마도 한국에서는 다들 못봤을 장면이다. 혹시라도 영화관에서 못봤다면 인터넷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