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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1인 창조기업 1만개 육성” 에 대한 의견

과거 1인 1 IP 시대니, 1인 1쇼핑몰이니 하는 구호와 함께 보낸 시간이 생각이 나는건 나만의 생각인지…

아이폰에 프로그램이 수심만개니까 1만명이 그리 큰 숫자로 보이지 않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홈페이지가 몇개나 될까 고민해 보면 그 답이 나온다.
과거 벤쳐와 인터넷 열풍으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나와서 창업을 하고 망하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다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은 주변에 널려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나 해외에서도 구매할만한 제품을 딱 10개만 만들어도 충분하다.
10개를 위해서 9만9천9백90명의 실업자를 만들고 필요없는 자금 지원으로 눈먼돈 찾아다니게 하는 일은 안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한지 25년이다. 하지만 해도 해도 어려운게 개발이고 프로그램 언어다.
단지 2,3개월 C 공부했다고 모바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제발 버렸으면 한다.

최소한 3년 개인적으로는 5년이상 한 분야의 코딩을 하지 않고 돈벌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점 초보자들이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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