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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가 안돼는 세상

우리나라 국회든 회사든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의견 대립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합의보다는 몇몇의 우격다짐의 진행이 일상적인건 흔히 볼수 있다.

회사의 경우는 주주난 대표이사의 결정으로 책임지고 진행해야 하지만 노조나 몇몇 간부등이 회사를 좌지우지하는 경우는 이제 일상적이다.

우리나라 국회를 보면 매번 세상이 뒤집어질것같은 야당의 반대로 의사봉 쟁취싸움이 많다. 그 누가 정권을 잡아도 똑같다는데 더 한심하다.

우리나라 정치는 4년주기로 국민이 심판한다. 즉 정 문제가되면 4년있다가 다시 하면 된다. 대한민국이 4년만에 공산주의가 되거나 나라가 망하는 일은 없다. 물로 약간의 퇴보는 있을수도 있다.
오히려 싸우고 합의 안돼는 시간이 더 많은걸 잃고 있는거 같다.

세상이라는건 하루아침에 다 바뀌는일은 자연재해나 전쟁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이세상이 오늘 당장하지 않을 일은 효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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