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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피해자는 정해져 있다

인터넷상에 마녀사냥식 악풀이 사회가 이해하는 도를 넘어선지 꽤 오래되었다. 이런 만행이 외 사라지지 않는건지 생각해 봤다.

우선 악풀의 대상이 힘이 없거나 공인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즉 맞붙어 싸워봤다 이득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변명을 해도 더욱더 꼬이고 악플러를 잡으면 그냥 잘못했다고 빌면 합의가 된다. 만일 합의라도 안해주면 또다시 악플의 대상이 되는걸 알기 때문에 처벌또한 어려운것이다.

우리가 악플을 달아야 하는 사람들중에는 국회의원이나 공무원이 오히려 감시의 대상이 아닌가? 괜히 심심풀이형 악플보다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댓글과 악플을 활용한다면 우리나라 선거나 사회가 좀더 선진국에 다가갈거란 생각이다.

하지만 공무원, 국회의원들은 앞서 말한 기준에선 악플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법을 잘알고 있기도 하지만 끝까지 싸워도 누구하나 쳐다보는 사람이 없으니 악플단 사람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인의 댓글이 정당하고 진실이라면 대상을 가리지 말고 떳떳하게 댓글을 쓰는 행동을 보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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