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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손해를 왜 국가에 하소연 하는가?

상장폐지되는 주식을 산것을 청와대에 하소연하는 기사를 보았다.

과거부터 주식투자의 손해가 나면 국가에 그 피혜를 묻는 많은 투자자들을 보아왔다. 주식으로 돈번사람이 국가에 감사의 편지한번 보낸적이 있는가?

투자는 본인의 자유의사로 하는 행위다. 그 정보가 틀리고 사기였다 하더라도 국가가 개개인의 모든 거래를 책임질 수는 없다. 단지 그 범법행위를 확인하고 법률적인 행위를 할뿐 투자자의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없다는 뜻이다.

언젠가 한 교수의 말이 생각난다. 대한민국의 주식투자는 모두 투기라고 했다.
평생모은돈을 넣었다. 빚내서 넣었다. 결혼자금을 넣었다. 이게 말이되는것인가? 이걸 투자라고 말하는게 맞나? 주식은 가장 위험한 재태크의 한 방법이다. 저축도 5천만원까지만 원금을 보존해 준다. 그러니 이자가 적은게 아닌가?

투자의 한문은 뜻을 한번 되세기기를 바란다. 저축이 아니라 투자다.

돈없는 사람이 어떻게 돈버냐고 묻는다면 …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소중한 열매를 기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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