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사이트와 TV를 모두 시청해본 결과 상호 주장하는 내용과 생각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어서 생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붙이는것도 문제지만 왜 마녀과 되었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마녀가 되는 조건이라고 하면 좀 무의미 하지만 사람들에게서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 된경우가 많지 않은가 싶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연예인이 한국인처럼 생활하고 돈벌고 결혼해서 행복해 하는것에 대한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누구에게나 통하는 상식이라는 언어를 쓰면서 자신의 논리의 기준과 상식의 차이를 혼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이나 인터넷 어디를 봐도 본인이 믿는 범위를 깨트리지 않고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면 토론이 아닌 논쟁과 말꼬리 잡기일 뿐이다.
양심적 자유에 의해서 군대를 가지 않는 종교인들에게 양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수많은 질타가 있었지만 양심의 일반적 사용의 뜻이 아닌 법률적 해석으로 사용하면서 일반인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는 점이다.
상식이라는 단어 역시 양심 처럼 필요에 따라서 개인의 따라 다른 해석이 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