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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와 블르투스는 궁합이 안맞는건가?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사용한게 아이팟이였다. 최초 그 터치느낌이면 사용자 편의의 UI에 매료되었는데 사용중에 가장 큰 감동을 받았던건 오디오잭이였다.

기능도 아닌 외부 연결기기라는 점이 좀 생뚱맞을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가장 큰 만족이였다.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뻇을떄 음악재생이 자동으로 중지되는 기능이였다. 정말 이런것까지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에 애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갤럭시 탭을 나름 잘 사용하고 주변에도 장점을 많이 얘기하는 편이지만 쓰면서 매우 불편한게 하나 있다.

블루투스 이어셋을 사용하는데 접속을 하거나 끊을때 자동으로 음악재생 프로그램이 실행되는것이다.
애플을 흉내내려면 좀 제대로 하지 종료도 아니고 자동 실행이 뭔지. 아무리 찾아봐도 옵션은 없는거 같다.

좀더 기다리면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니 이 부분은 꼭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호등 논란에 대해서

좌회전 신호등을 3색으로 바꾸면서 혼란을 가중되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돼는 정책인거 같다.

정 필요하다면 켜지기 전에 좀 깜빡이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횡단보도에서도 세로로 게이지가 나오다가 요즘은 숫자로 다시 바뀌고 있는데 꼭 필요한 부분인지도 좀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 같다.

외국을 많이 방문해 봤지만 외국에서 좌회전이 3색인게 표준도 아니고 그런 나라가 몇개 되지도 않을뿐더러 전체 국민이 수십년동안 익숙해온 교통쳬계를 충분한 홍보나 과학적 검증없이 진행되는게 아닌가 우려스럽다.

정치적 발상이나 공무원들의 실적쌓기가 아니길 …

게임 셧다운제에 대한 생각

정말로 누구를 위한 법인지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다.

법이라는것이 어떤 기대를 가지고 만들어 지기 시작하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법은 어떠한 결과에 대한 책임과 처벌에 대한것에 충실해야지 있지 않은 일을 추측하여 만드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칼로 사람을 많이 죽일수 있다고 칼을 못만들게 한다면 몸에 않좋은 모든것을 다 제한해야 하는것이다.
과거 통행금지가 밤이 위험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더 크듯이 이번의 경우도 좀더 신중해야 하는것이다.

청소년을 멍들게 하는것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들중에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무너진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실에서 일부 계층에서 집착성 게임을 하는것을 문제삼는건 숲이 병들어가는데 잡초를 뽑고 있는거란 생각이다.

게임방에서 12시 넘도록 게임하는 청소년보다는 직업없이 방황하는 어른들이 더 많은 위험요소일 수 있다는 점이다.

법으로 미래를 만들기 보다는 문화와 교육을 통해서 희망이 보여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