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특사에 생계형 음주운전자들이 대거 포함된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씁씁한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누가 만든말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떻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음주를 한게 정당화 되는게 말이 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은 무조건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주의다. 술먹고 운전하는 사람 주변에 아주 쉽게 볼수 있다. 맥주 한두잔 정도는 의례 무시하는걸 보면 뭔가 잘못되도 크게 […]
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IT기업들의 사업계획서
2000 년 초반 벤처붐과 함께 사업계획서 한장에 수십억이 왔다갔다 했던 기억들이 있을것이다. 그 이후로도 IT기업들은 사업기획서를 꼭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분기마다 사업계획서들을 만들고 있다. IT기업들중에는 100명도 넘는 기업이 간혹있지만 대부분 20명 전후의 작은 회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이정도 규모의 회사는 대부분 자신의 제품보다는 남의 회사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업계획이라하면 매출/투자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
한심한 국회의원들
미디어법 표결처리를 보면서 개판인 국회를 보면서 세금낸게 아깝다는 생각뿐이다. 기물 파손한거 CCTV 확인하고 모두다 개인 청구를 해야 할 것이다.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가 아니라 국민민생과 관계도 없는(따지고 들면 관계 없는 법령하나 없겠지만 비중에 차이는 있을것이다) 법령하나에 양당이 목숨걸고 하는걸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정말로 민생에 필요한 법안통과를 위해서 그리 몸싸움 한번 해봤나 싶다. 자신들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서만 […]